산을 지키는 호랑이 산군처럼 동의당한의원이 환자의 건강을 든든히 지키는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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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지키는 호랑이 산군처럼 동의당한의원이 환자의 건강을 든든히 지키는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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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의당한의원 대표원장 박수완입니다.
홍수가 났을 때 사람들이 겪는 제일 큰 고통은 식수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이 넘쳐나지만 정말 마실 수 있는 물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의료 현실 역시 그렇습니다.
의료기관은 넘쳐나지만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몸과 마음을 의지할 곳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동의당한의원은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빛도 똑같은 빛이 아니듯이, 의료인의 역할 역시 똑같지 않습니다.
1차 의료기관으로서 동의당한의원은 다음의 두가지 원칙을 품고 있습니다.
첫째는 환자의 아픔과 고통의 원인을 함께 찾아내는 것이고 둘째는 그에 따른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선생님께서는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류만 손질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듯이 진정한 의료행위는 치료를 넘어 치유의 차원까지 이르러야 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동의당한의원의 모든 의료진들은 선생께서 보여주신 ‘사람을 살리는’ 치료의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의당 한의원은 질병이 발생하기 전 미리 예방하는 것, 질병의 본질을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 본래 가진 정기를 북돋아주고 나쁜 기운을 없애는 것, 사람에 따른 치료, 같은 질병이라도 치료방법이 다를 수 있고, 다른 질병이지만 치료 방법이 같을 수 있다는 한의학적 치료 5원칙에 근거하여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치료로 건강을 지켜드리고자 합니다.
내 몸에 없었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오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을 때, 어떠한 치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될 때 병을 치료하고 마음을 고칠 수 있는 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산을 지키는 든든한 호랑이 산군처럼 동의당한의원이 환자의 소중한 건강을 든든히 지키는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